여행은 어디를 가느냐 보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무엇 보다 중요하다. 아름다운 사람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그런 낭만적인 곳이 어디 한두 곳이겠냐 만은 그 중에서도 조용한 섬, 깨끗한 섬, 그래서 아름다운 섬 승봉도를 추천합니다. 그 곳에는 바다가 있고, 파도가 있고, 분가루와 같은 고운 모래사장이 있으며 해넘이의 장관과 감동이 있습니다. 감동의 순간 너무나도 소중한 나 자신을 발견하고 나만큼 사랑하는 이와 함께 새로운 삶에 에너지와 미래에 대한 장미 빛 청사진을 그려보는.... 그런 경험을 하고 싶으시면 승봉도를 찾아주세요. 저희 화사랑 민박에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화사랑 민박은 승봉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2년도에 새롭게 신축한 원룸형 민박입니다. 저희 집엔 4인 실의 5개방이 준비되어 있고 다른 민박업소와는 다르게 깨끗하면서도 고향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마당 옆에 마련된 평상에서 바라보면 조용한 시골 풍경과 논과 어우러진 바다를 볼 수 있으며 5분 거리에 승봉도의 볼거리 중 하나인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골 인심 어디 가겠습니까? 정을 듬뿍듬뿍 넣어 맛깔스럽게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저희 화사랑 민박집의 비밀을 하나 공개해 드립니다.... 저희 집에 한번 오신 분들은 반드시 다시 만나 뵙게 된답니다. 어떠세요.... 부담스럽나요? 모처럼 마음먹고 떠난 여행에서 지쳐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인과 함께든 사랑스런 가족과 함께든 즐겁고 신나는 여행의 추억을 만들고자 하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화사랑 민박을 기억해주세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주소
[231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로111번길 18-5 (승봉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