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갑도 : 문갑(文匣)과 비슷한 형태의 섬
면적 3.49㎢, 해안선길이 11㎞, 최고점 276m이다. 2006년 12월 말 현재 52세대에 8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덕적도(德積島)에서 남서쪽으로 8km 해상에 위치한다. 한자상의 표기는 다르지만 섬의 형태가 문갑(文匣)과 비슷하다 하여 문갑도라고 하였다. 삼국시대에 백제·고구려·신라에 차례로 속하였고, 조선시대에는 남양도호부(南陽都護府)에 소속되었다. 조선시대 말에 간행된 《조선지지자료》에는 인천부 덕적면 문갑리로 표기되어 있으며,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었고, 1973년 7월 1일 옹진군에 편입되었다가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로 통합되었다.
해안에는 단애(斷崖)가 발달하였고, 산악과 구릉의 기복이 심하여 경지면적이 부족하다. 주요 농산물로 쌀·보리·고구마 등이 생산되며, 인근 해역에서 꽃게·우럭·새우·노래미 등이 많이 잡히고, 굴·조개류도 많이 서식한다. 섬 전체가 전형적인 소나무 군락을 이루고 있고, 동쪽 해안에 길이 700m, 너비 50m 규모의 문갑해수욕장이 있다. 덕적도에서 배가 매일 운항되며, 20분 정도 소요된다.
서울, 부천, 인천 →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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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완만한 백사장과 조용하고 아늑한 주위 분위기가 일품이며, 인근에서는 조개잡이 등 다양한 어촌체험을 할 수 있다.※ 등산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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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명 | 전화 |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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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민박 | 010-4566-9943 | 덕적면 문갑3길 18-1 |
바다향기민박 | 010-6259-0089 032-831-9559 |
덕적면 문갑2길 24 |
바다가보이는집 | 032-831-0936 | 덕적면 문갑도 226 |
광복호민박 | 032-831-7343 | 덕적면 문갑로 61 문갑리2길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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