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섬
면적은 0.45㎢이고, 1999년 12월 현재 7가구에 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지명은 섬 가운데 연못이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덕적도 남쪽 14km, 선갑도(仙甲島) 남서쪽 4km 해상에 있으며 부근에는 울도(蔚島)·각흘도(角吃島) 등이 있다.
섬 전체가 천연의 낚시터로 우럭·노래미 등이 풍부하며, 연간 1,000여 명의 낚시꾼들이 몰려들어 섬 주민의 수입원을 이룬다. 또한 조기·새우 등의 산란장인 연안 일대는 부근 해역의 수산업 중심지 구실을 한다. 남단의 민가 주변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해안 암벽을 따라 소사나무가 우거져 있다.
서울, 부천, 인천 →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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