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미관을 해치는 탁상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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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영자(기획실)
- 작성일
- 2008년 5월 17일(토) 00:00:00
- 조회수
- 1476
안녕하십니까?
저는 옹진군 덕적면 진리 69번지에 거주하는 가정주부 서영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옹진군 덕적면 진리 선착장 87-3부지에 냉동창고 4대를 가설코자 허가가 나왔다고해서 덕적주민으로써 이의를 제기코자 글씁니다.
사용기간: 2008-5월 ~ 2011년04월 까지 1차 만3년 총면적 73m2 사용허가통보 확인됨. 이곳은 우리고장의 얼굴이며, 출입구로서 관광객이 수없이 드나드는 곳입니다. 여객선 대기중 시원한 그늘을 찾아 물이있는 이곳으로 유일하게 편히쉬어가는곳입니다. 얼마전 마을회관 부락모임에서 공포된 소식통에 의하면 위부지 진리 87-3에 본도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등산(산책)로를 개설코자 첫코스인 이곳에 건너가는 다리(구름)를 놓아 보다좋은 환경이 만들어질것이라 이미 한달전후로 측량이 완료되어 착수일만 기다리고 있던중 ...
이와같은 급보에 허탈하기 짝이없습니다.
도리켜생각할수록 주민들을 우롱하는 졸속행정이 아니라할 수 없습니다.
참으로 군 행정에 많은 회의를 느끼는바입니다.
개인의영리목적으로 사용될 콘테이너 및 냉동창고 허가를 내준 옹진군청은 이에대한 충분한 이해와 답변을 주실것을 요청하오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5. 17일 덕적도 도민 서영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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