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국사봉에서 바라보던 덕적군도와 팔미도 등대를 다시보고 싶습니다.
2019년 10월 31일 옛 전망대에서 자월도로 넘어가는 해를 바라본 풍경
2019년 3월1일 옛 전망대에서 바라본 팔미도등대
아름다운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옹진군의 영흥도
영흥도에 오면 사람이 즐겁다는
관광안내도를 보면서
산과 바다를 모두 둘러 볼수 있는
아름다운 섬
어느 날
국사봉에 올라 보니
예전의 전망대가 안전의 이유를 사라지고
낮은 멋진 데크가 만들어 져 있는 모습이 좀 아쉽습니다.
어느 가족이 아빠의 말을 믿고 국사봉에 올라가면 멋진
전망을 볼수 있으리라 올라 왔는데
소사 나무와 하늘만 보이는 풍경에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옹진군 영흥도 내고장을 한눈에 바라보며
인천상륙작전의 전초기지인 영흥도의 역사를 떠올리고 이야기도 하며
팔미도 등대,, 무의도,, 자월도 및 인천시내를
바라볼수 있는 전망대
그곳에서 다양한 관광의 스토리가 나누어 졌던 한 영역이
사라진 듯 하여
다시 한번 새로운 전망대의 증설을 간절히 염원해 봅니다.
옹진군 대청도의 삼각산 전망과.. 대이작도의 전망대등에서 누릴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 조망을
여기 영흥도 국사봉에서도 200년 된 소사나무 군락지를 내려
다보며 조망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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