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입니다. 냉동창고를 짓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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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선우(기획실)
- 작성일
- 2008년 6월 30일(월) 00:00:00
- 조회수
- 1523
덕적도를 제2의 고향처럼 생각하는 관광객입니다.
주로 진리쪽에서 민박을 많이 잡았었는데요
그 이유는 서포리나, 밭지름보다도 좋은
자연경관에 있었습니다! 앞으로 소야도가 보이고
선착장에서 밤하늘의 별을 볼수 있고,
물이빠지면 내려가서 소라도 잡고
근데 그런 경관을 훼손하면서까지 냉동창고를 짓는다고요?
미쳤군요. 미친게 분명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해마다 줄고 있는 관광객수를
아예 끊어내려고 그러십니까?
이건 누구의 비리인가요? 청와대에 민원도 넣겠습니다!
지나가는 관광객으로서 어이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당장 철회하세요. 요즘은 청와대나 정부나 하물며 옹진군
나부랭이들 마져 비리를 저지르나요? 주민들의 뜻을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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