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4-H 한마음 수련교육
옹진군4-H 한마음수련교육
- 청소년은 농촌의 미래 -
옹진군은 7월 23부터 25일까지 3일간 원주시 간현청소년수련원에서 미래의 농촌을 이끌어갈 역군인 4-H회원과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4-H연합회 수련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수련교육은 공동체 생활을 통한 4-H회원들의 심신단련과 협동심을 배양하고 호연지기와 도전정신을 기르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날에는 옛책고을박물관을 견학 후 간현수련원에 등록후 오리엔테이션과 단체생활을 통한 공동체 의식함양, 친교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둘째날에는 향초만들기 실습교육을 하며 물놀이와 봉화식 행사 등으로 지 ․ 덕 ․ 노 ․ 체 4-H이념을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주체자로서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날인 25일은 이번행사의 종합평가와 금후 4-H회의 활성화를 위한 소감문 작성과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견학 후 행사를 마치게 된다 김경준 옹진군4-H연합회장은 “ 4-H회는 우리 농촌과 지역사회 후계세대육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지 ․ 덕 ․ 노 ․ 체 4-H정신을 바탕으로 학생4-H회원 중심으로 민주시민의 자질함양과 건전한 미래세대로 육성하는데 초석을 다하겠다” 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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