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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성농업인능력개발교육

  • 작성자
    관리자(농업기술센터)
    작성일
    2008년 3월 24일(월) 15:28:36
    조회수
    3315
 
  

여성농업인능력개발교육

북도면 6회과정으로 한식조리자격증반 운영
 
  옹진군 (군수 조윤길)은 북도면상담소 2층 회의실에서 3월 20일부터 여성농업인능력개발교육으로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 이론반을 개강하며 4월 25일까지 6회에 걸쳐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전원합격을 위한 교육에 투지를 불태운다.


한식조리사반 이론 강좌는 희망자에 대하여 올 7월 13일 시행예정인 조리사 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에 대비하여 공중보건, 식품위생, 식품학 등에 대하여 중점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해서는 2차 실기시험에 대비해 실기위주의 한식조리실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평소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으나 경제적, 시간적 여건이 맞지 않아 힘들었던 농촌여성들의 배우려는 열기가 뜨겁기만 하다.


 이번 교육은 우리 지역을 찾는 농촌체험 관광객과 손님에게 수준 높은 먹거리 제공과 한식조리자격증 취득이라는 일거양득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한 농업기술센터의 취지에 부합하면서 교육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으며 2007년 백령면에서는 한식조리사 1차 필기시험에 15명이 합격한 바 있으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늘어나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우리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한 요리실습 교육 등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전문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설해 여성농업인이 전문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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